전체 글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 맛집 / pizza never sleeps 피자네버스립스 클럽, 펍 느낌나는 내부 분위기. 처음 입장했을 때, 다시 호주에 온 느낌이었다. (그 정도로 펍느낌나고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느낌의 내부) 친절한 스텝 그리고 묵직하고 헤비의 끝판왕 피자. 메뉴이름은 MAC NIGHT PIZZA large size 거기에 프렌치 프라이를 추가한 거 같다. (친구가 미리 시켜줘서 군말없이 먹었다.) 개인적으로 맥나잇(마카로니+베이컨)부분이 맛있긴하다. 예전엔 케익 한 조각도 다 못먹을 정도로 느끼한 걸 못 먹었다. (요즘은 우유생크림이지만 latte is...바따크림s) 요즘엔 없어서 못 먹는다. 레귤러와 라지사이가 있는데 라지 3조각이면 말 다했다. 레드락 엠버라거에 피자 한 조각이면 스트레스 풀리는 맛이다. 다른 피자집과는 다른 메뉴여서.. 5/8 치팅데이, 6kg 감량 성공, 도전 오늘은 어버이날이라 양가 부모님께 소정의 용돈을 드리고, 어머님 아버님 집에 방문하기위해 꽃 사러가는 길에 울산 맛있는 김밥 맛집에서 포장했다. 2,500원 김밥. 요즘엔 2,500원 김밥도 보기 힘든 거 같다. 물론 2,500원도 싼 건 아니지만.. 워낙 재료값이 비싸니. 김밥에 라면이 먹고 싶다고해서, 라면 2개 끓여서 남친 1.5주고 난0.5 먹고. 1개 가지고 나눠먹으면 정없다. ㅋㅋㅋ 음 5/30까지 5kg 추가 감량해야하는데.. 성공하자. 노력하자. 남목시장 앞 생화 카네이션을 샀는데 8,000원인데 너무 빈약해보였다. 가는 길에 여러 군데 들렸는데, 늦은 시간이라 예쁜 꽃도 없고 마땅히 예쁘지도 않았다. 오빠한테 마지막으로 들리자 하고 들어간 '꽃수니' 사장님도 얼마.. 5/5 DOW'S port wine 포트와인 와알못이라 호주에서 있었을 당시에, 굉장히 와인에 흥미를 가졌었다. 소주, 맥주는 접할 기회가 많은데 와인은 그렇지않아서 그런가.. 더 그랬던 거 같다. 와인은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모스카토, 스파클링, 로제, 샴페인 다양한 종류로 관심을 가졌었었고, 많이 마셔보진 못했지만 20 종류는 마셔본 거 같다. 와인은 조금만 마셔도 다음 날 두통이 와서 그렇게 많이는 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1~2잔 하기는 너무 좋은 와인분위기..라는 게 (나만의 무언가가) 있다. 포트와인을 접한 건 작년에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알게 되었다. 꽤 높은 도수에 (19도) 적당히 달콤하고 드라이하지않아서 레드와인 특유의 드라이한 맛에 거부감이 있다면 도전하기 좋은 와인같다. 포트와인은 포르투칼의 와인인 걸로 알고.. 5/5 부산 범일역 맛집 / 50년전통할매국밥 남친과 맞춘 웨딩링을 찾으러 부산에 금속거리를 들리고 점심을 먹으러 범일역 근처 50년 할매국밥을 방문했다. 작년인가, 한 번 들릴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보수공사 중이라 아쉽게 돌아갔다. 하지만 둘 다 국밥충이라 무조건 국밥을 먹어야해서 해운대 밀양순대돼지국밥으로 향했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먹고싶은 마음에 반지를 찾고 1시쯤 들렸다. 워낙 맛집이고, 왓썹맨에 나왔어서 유명세가 톡톡했다. 1시쯤 와서 기다렸는데도 앞에 꽤나 많은 줄이 서있었다. 거리두기를 하고 한 20분정도 뒤에 들어갈 수 있었다. 참고로 우리가 방문한 날은 5/5 어린이날이라 평일 치곤 꽤 많았던 걸로 추측한다. 테이블은 역시 만석이고, 일하시는 분들은 바쁜 와중에 친절하셨다. 나는 내장을 먹지 못해서 남친과 .. 007_What do you mean? 007_What do you mean? A I’m calling to make a reservation at seven. B How many in your party, sir? A Do you have a room for six? B It makes no difference whether you book or not. A What do you mean? B You’ll be admitt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7시에 예약하려고 전화했어요. 일행이 몇 명이세요? 6명인데 방 있나요? 그런데 예약을 하던 안 하던 차이는 없어요. 무슨 뜻이죠? 선착순기준으로 입장시켜 드리거든요. Mini dialogues A I made a reservation in the nam.. 006_Look on the bright side. 006_Look on the bright side. A Sorry to keep you waiting. So Where were we? B We need to fix the data for the next meeting. A When is the most convenient time for you? B Too bad I’m not able to make time this week. A Try to look on the bright side. B Got it. Keep me posted on your progress.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어디까지 얘기했죠? 우리 미팅날짜 잡아야 되요. 언제가 제일 편한 시간이세요? 안타깝지만, 이번 주에는 시간을 낼 수 없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알겠어요. 진.. [100일의 기적] 005 Care for some coffee? 005_Care for some coffee? A How did you get those plane tickets? B I pulled some strings. I have good connections. A I knew it. Care for some coffee after lunch? B You’re a big fan of coffee. Go easy on it. A It’s not gonna kill you to have one. B Don’t forget to bring Anna. 비행기 티켓 어떻게 구했어? 내가 인맥 좀 썼지. 내가 좋은 인맥을 가지고 있어. 그럴 줄 알았어. 점심 먹고 나서 커피 한 잔 할까? 너 커피 엄청 좋아하는 구나. 적당히 마셔. 한잔 마신다고 큰일 나는 거 아니잖아... [100일의 기적] 004 I feel like going out. 004_I feel like going out. A I feel like going out with you tonight. B I’m sorry, but I have a previous engagement. A Nothing beats beer with chicken on a hot day. B Come to think of it, I can’t miss a drinking session. A That’s it! You might as well cancel your appointment. B I’m gonna have to postpone it for another day. 오늘밤에 너랑 놀러 가고 싶어. 미안한데, 나 선약이 있어. 이렇게 더운 날엔 치맥 만한 것이 없지.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술자리.. 이전 1 2 다음